한국 프로야구 '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11일 가려진다.
6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든글러브를 받을 선수는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진, 아나운서와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의 투표로 가려진다.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투수와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2·3루수와 유격수, 외야수(3명)까지 모두 10개 부문에 걸쳐 정해진다. 삼성 라이온즈에선 원태인, 데이비드 뷰캐넌(이상 투수), 강민호(포수), 이재현(유격수), 구자욱, 호세 피렐라, 김현준(이상 외야수) 등 9명이 후보로 뽑혔다. 삼성에선 구자욱의 골든글러브 수상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예상이 나온다.
수상자는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황금 장갑' 조형물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제트(ZETT) 용품 구매권, KBO 공식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선수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받는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본 시상식에 앞서 오후 5시 시작되는 사전 행사로 막을 올린다. KBO 리그 스폰서인 동아오츠카가 2천만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고,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골든포토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본 시상식은 오후 5시 10분부터 90분 간 KBS 2 TV에서 생중계된다. TV 서바이벌 댄스 프로그램 '스트릿우먼파이터2'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원밀리언', 가수 권인하가 축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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