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현금만 받는 고령 상인들, “위조지폐 겁나요”

6일 오후 대구 봉덕신시장에서 남구 시장경제과 주최로 열린 '위조지폐 유통방지'를 위한 거리홍보에서 고령의 상인들이 5만원권 지폐와 복사된 5만원권을 만져보며 육안으로 위조지폐 식별법을 배우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최근 몇 개월 사이 영화 소품 또는 'SPECIMEN'(견본) 등의 문구가 포함된 위폐가 제작돼 주로 고령층 상인들이 운영하는 전통시장과 노점상 등에서 많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6일 오후 대구 봉덕신시장에서 남구 시장경제과 주최로 열린 '위조지폐 유통방지'를 위한 거리홍보에서 고령의 상인들이 5만원권 지폐와 복사된 5만원권을 만져보며 육안으로 위조지폐 식별법을 배우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최근 몇 개월 사이 영화 소품 또는 'SPECIMEN'(견본) 등의 문구가 포함된 위폐가 제작돼 주로 고령층 상인들이 운영하는 전통시장과 노점상 등에서 많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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