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이사장과 비상임이사를 공개 채용한다.
8일 공단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이사장 1명, 비상임이사 3명이다. 이번에 공개모집으로 선임될 임원의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지원서는 22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절대평가), 2차 면접심사(상대평가) 등으로 진행되며, 전형이 끝나면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2배수 이상 임원 후보자를 김천시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전형 단계별 합격자는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개별 통보되며, 도덕·윤리성 검증(퇴직공직자 및 비위면직자 등 취업제한 심사 포함)을 완료한 적격자 중 김천시장이 합격자를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지방공기업법 제60조 제1항 및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정관 제15조에 해당하지 않으며, 기업경영과 시설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근무경력 등 일정 자격 또는 능력을 갖추었으면 지원 가능하다.
세부 자격요건 등 상세내용은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은 종합스포츠타운,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감문국이야기나라, 시립미술관, 수도산 자연휴양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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