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창업센터 입주 스타트업 안다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처보호커버 300세트를 은평구청에 기부하며, 정기적인 기부를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ESG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상처보호커버 기증을 통해 취약계층 등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안다찌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외부 상처 악화 요인으로부터 상처 부위를 물리적으로 보호하는 환부 비접촉형 상처보호커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다찌 관계자는 "저희 제품은 상처 부위에 직접 닿지 않으며, 상처부위와의 공간을 유지하면서 상처를 안전하게 보호한다"며 "커버 표면에는 통기홀이 있어 건조한 환경이 필요한 봉합수술 환자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부로 인해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다양한 케이스에서 상처보호커버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피부 민감성 알러지가 있는 사용자도 우려 없이 사용 가능한 개선된 제품을 개발 중이다.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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