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자들 ‘개딸’ 명칭 파기 선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이재명으론 답 없다"며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정치적 대안이 불가피하다"고 주장. 대안이 자신이라는 의미로 들리는데 상상은 자유니까.

○…경북대, 금오공대와 설익은 통합 논의 흘리고 내부 반발 극심하자 "애초에 통합 논의 없었다"며 허겁지겁 봉합. 글로컬대학 선정에 구성원 여론 수렴이 우선이라는 걸 아직 모른단 말씀?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자들 '개딸' 명칭 파기 선언. '개딸'이 '개혁의 딸' 아닌 욕처럼 들린다는 이유인데, 이름 백번 바꾼들 언행 안 바뀌면 모든 이름이 욕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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