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그룹 'HATA'의 '전통타악연희 퍼포먼스 허튼' 공연이 23일 오후 7시, 달서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HATA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전통타악연희 퍼포먼스 공연이다. 기존의 전통타악과 연희를 색다른 연출기법과 무대 연출, 새로운 공연 진행 방식과 다양한 연주기법을 활용한 창작 공연을 펼친다.
HATA는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타악과 연희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진작하고, 창조적 계승을 하려 한다. 그래서 전통타악과 연희는 물론 동해안 별신굿, 생황, 양금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악기와 음악과 대금, 해금, 피리, 태평소 등 친숙한 국악기도 볼 수 있다. 여기에 피아노, 일렉기타, 베이스 연주 및 대북연주와 판소리 구음, 창작무용, 탈춤, 기놀이도 행해진다.
관람은 전석 무료. 7세 이상 관람 가능. 053-290-0974

댓글 많은 뉴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