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보상 청구소송 신청자, 포항시민 절반 육박하는 22만 명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대하는 의협, 17일 집회 열고 집단 휴진 등 단체행동 불사하겠다고 으름장. 여론은 의대 증원에 찬성이고 의협 내부 동력은 떨어지고, 집행부 머리깨나 아플 듯.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보상 청구 소송 신청자, 포항 시민 절반 육박하는 22만 명. 지진 당시 포항 시민 모두가 피해자인데 소송 제기한 사람만 위자료 받는다니 행정력 낭비의 표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설'에 하태경 의원 "한동훈 장관은 잘 키워야 한다. 아껴 써야 한다"고 반대. 현재 인재풀이 충분하다는 여유인지, 총선 패해도 대선에선 가능성이 있다는 자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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