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원(병원장 곽동협)은 21일 오후 대구 중구 본원 1층 로비에서 '2023 다문화 가정 생필품 및 의료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다문화 가정 5가구에는 이불·주방용품·우산 등을 비롯한 생활용품과 독감접종 및 위내시경 검진권 등이 전달됐다. 이 물품들은 올해 곽병원 직원들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장만한 것이다.
곽병원은 2010년부터 13년동안 매년 연말이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60가정에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수년간 거래내역 사찰?… 대구 신협 조합원 집단소송 제기
'대구의 얼굴' 동성로의 끝없는 추락…3분기 공실률 20%, 6년 전의 2배
"안전 위해 취소 잘한 일" vs "취소 변명 구차"…이승환 콘서트 취소 두고 구미서 엇갈린 반응
"용산의 '사악한 이무기'가 지X발광"…김용태 신부, 시국미사 화제
[기고-김장호] 표현의 자유보다 시민의 안전 우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