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갤러리가 국내외 유명 블루칩 작가들의 프리미엄 리미티드 판화부터 원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The Present: 즐기는 컬렉팅' 전시를 연다.
다카시 무라카미, 데미안 허스트, 데이비드 호크니, 박서보, 아니쉬 카푸어, 우고 론디노네, 이우환, 장 미셸 오토니엘 등 30여 명 작가의 작품 110점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총 42억원 규모의 작품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아트페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 기간 내 구매 고객에 한해 최대 30% 할인 혜택과 전체 구매 금액의 2%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최대 300만원, 일부 품목 제외)
대구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한국 거장들과 세계적인 해외 작가들의 주요 작품으로 채워진 이번 전시는 아트 컬렉팅에 첫발을 내딛은 비기너 뿐만 아니라, 수준 있고 차별화된 컬렉션을 향유하려는 관람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예술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내년 1월 14일까지. 053-66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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