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석(사진) 경산시의회 의원이 최근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의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권중석 시의원은 지난 2022년 제 9대 경산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경산시 안전한 식품·공중위생 환경조성 및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경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산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통과시켰다.
또 경산시의 3개 지하철 역사의 지하수 낭비 문제를 지적하며 지하공간 개발로 인한 유출 지하수 할용방안 모색과 경산시 신청사 건립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마련을 집행부에 제안해 큰 호응을 얻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에 부합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 왔다.
남천 파크골프장 주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임시 주차장 마련, 중방동의 한 아파트의 재건축 길을 터주는 등 시민 불편해소에도 앞장섰다.
권중석 시의원은 "항상 시의원 마지막 임기라고 생각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들을 섬기는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는 창립 29년 된 중견 언론인의 단체로, 매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그간의 희생과 노고 대한 격려를 하고 그에 따른 책임의식을 고무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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