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민주당이 제기한 혁신 1호 안 인제야 완성되나

○…국민의힘 현역 110명에 이어 총선 출마자 14명도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31명도 포기 선언한 마당에 친명계만 남았는데, 지난 7월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 1호안이 이제서야 완성될지 주목.

○…공무원 역량에 따라 하급에서 4급으로 초고속 승진케 하는 '공모 직위 속진 임용제' 내년부터 시행. 일 안 하고 장수(長壽)만 노리다가 후배를 상사로 모셔야 할 판.

○…3억원짜리 소프트웨어를 500억원 뻥튀기 감정서로 국가보조금 541억원 가로챈 일당 검거. 재정 억제 정책도 중요하지만, 누수 혈세 막는 게 급선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