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500권이 넘는 책을 쓴 SF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가 러시아 스몰렌스크 지방의 유대인 방앗간집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3세 때 부모를 따라 미국의 뉴욕으로 이주해 과학책에 눈을 떴다. 2차 대전 후 생화학교수가 되었으나 과학소설 집필에 전념해 로봇을 다룬 SF 등 과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파운데이션' '바이센테니얼 맨' '아이 로봇' 등의 저작으로 '20세기 르네상스인'으로 불린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민전, 주선한 백골단 기자회견 철회 "기자회견자 정확한 정보·배경 파악 못해 송구"
尹측 "나라 반듯하게 하려 계엄…이번 혼란만 넘기면 성공"
보수 지지층 결집, 힘 얻은 與…원팀 뭉쳐 '野 입법폭주' 막았다
"구치소에서 尹 만나겠구나 기대했는데"…조국, 또 옥중편지
[시대의 창-김노주] 을사년이 을씨년스럽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