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슬·이혜진 결혼
2024년 1월 27일 낮 12시
호텔라온제나 7층 컨벤션홀
고마운 혜진아, 2019년 7월 2일 경북대 앞 신호등에서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지? 그 첫 만남이 이렇게 깊은 인연이 됨에 항상 감사함을 느껴. 사진첩의 지난 사진들을 보면서 이때가 그립다는 얘기를 자주 하는데, 우리가 행복했던 순간뿐만 아니라 다투는 모든 순간도 나중에는 아름답고 그리울 게 틀림없어. 그러니 서로가 옆에 있어 감사함을 매사 알아차리자.
닮고 싶은 혜진아, 우리 사이에 내가 옳다고만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 그런데 네가 마음이 넓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더라. 아내이기 전에 나보다도 더 어른스럽고 단단한 너라는 사람을 존경하고 닮고 싶어.
사랑하는 혜진아, 너와 연애를 한 지 1천600일이 됐어도 나는 아직도 네가 물 먹는 것만 봐도 귀여워. 지금 이 마음처럼 항상 네 편이 되고 아껴줄게. 앞으로 함께 겪는 모든 일들을 지혜롭게 잘 헤쳐서 우리들의 부모님처럼 행복하게 잘 살아가자.
사랑한다♡
※자료 제공은 ㈜고구마/고구마웨딩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 "탄핵 100% 기각·각하될 것…尹 복귀 후 개헌·조기총선 해야"
앞치마 두른 'BTS 진', 산불피해지역 안동 길안면서 급식 봉사
"헌재 결정 승복 입장 변함없나" 묻자…이재명이 한 말
탄핵심판 선고 D-1…이재명 "尹계엄에 최대 1만명 국민 학살 계획 있었어"
[시대의 창-김노주] 악의 '일상화'를 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