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가 연말을 맞아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파티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에는 ▲청담언니(구독자 367만명), ▲꿀꿀선아(구독자 186만명) ▲준우(구독자 121만명) 등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 90여 팀과 ▲주둥이(구독자 117만명) ▲빵먹다살찐떡(구독자 97만명) ▲이라이라경(구독자 94만명) 등 협력 크리에이터 30여 팀이 참석하였다.
또한 구글코리아, 에버랜드, 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M, 비마이프렌즈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서울산업진흥원(SBA), 한국캐릭터협회 등 유관 기관, 샌포드번스틴, JKP파트너스, 솔리드원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트레져헌터의 신년 사업계획 공유를 시작으로 유튜브 홍민희 매니저의 유튜브 트렌드 인사이트 발표, 크리에이터 시옷시옷과 오디디의 스탠딩 코미디, 크리에이터 유후의 피아노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에는 큰 성장과 협력 성과를 보여준 크리에이터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이번 행사는 트레져헌터의 동반자인 크리에이터 여러분에게 시장 트렌드와 회사의 사업 협력 방향 등을 공유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준비했다."며, "트레져헌터가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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