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주한 대구 달성소방서장 2일 취임

"현장에 강한 대원 육성, 체계적 대응 체계 구축하겠다"

신주한 신임 달성소방서장.
신주한 신임 달성소방서장.

신주한 소방정이 2일 제19대 대구 달성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신주한 신임 달성소방서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2007년 소방간부 후보생 14기로 임용돼 소방청 소방산업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보건안전담당, 대구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과장등의 요직을 거쳤다.

신 서장은 탁월한 행정 업무 수행 능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주한 달성소방서장은 "현장에 강한 대원을 만들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로 안전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직원 모두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