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가창면 대법 서원사가 연말연시 사랑의 떡국떡·백미를 기부해 지역 사랑의 훈훈함을 더했다.
달서군 가창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대법 서원사 주지 문수스님이 가창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떡국떡 200kg과 백미 15포(10kg)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문수스님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신도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가창면장은 "매년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에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더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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