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 피해자 이재명 상태, 일방적 주장하는 이상한 민주당…서울대병원 거짓말 논란!
아수라(阿修羅)는 일반적으로 신들과 세상의 지배권을 놓고 다투는 악신과 괴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아수라도(阿修羅道)는 육도(六道)의 하나로서 인간과 축생의 중간에 위치한 세계입니다. 이곳은 늘 싸움만을 일삼는 아수라들의 세계입니다. 대한민국이 그야말로 아수라장(場)입니다. 안타깝게도 그 중심에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있고, '이재명의 민주당'이 있습니다.
새해 벽두인 2일 괴한의 피습을 받은 이재명 대표는 서울대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가 3일 일반병실에 입원했습니다. 급박한 위기는 넘겼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동안 이 대표 관련 인물 5명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3일 병원 기록을 열람한 후 서울대병원 앞에서 연 브리핑에서 "일각에서 '목 부위 1㎝ 열상(裂傷(피부가 찢어져 생긴 상처)'이라고 보도되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가짜뉴스이다. 내경정맥에 9㎜ 이상의 깊은 상처, 즉 자상이 확인됐다. 수술장에서 정확히 측정한 것도 1.4㎝가 나오고, 육안으로 봤을 때 2㎝ 창상(創傷:칼·창 등에 의한 상처) 내지는 자상(刺傷:날카로운 물체에 찔려서 생긴 상처)으로 보는 게 맞다"고 했습니다. 전날 '1㎝ 열상'이라고 했던 부산 경찰과 소방 당국이 쫄지에 '멍청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또 "애초 알려진 바와 달리 경정맥 출혈뿐만 아니라 관통된 근육층에 분포하는 경동맥의 작은 혈관에서도 다수의 활동성 출혈이 관찰돼 '헤모클립'이라는 도구로 지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르는 일반인이 듣기에도 뭔가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이에 덧붙여 "특히 단식 이후에 많은 양의 출혈이 발생했기 때문에 중요 장기에 후유증이 우려돼 향후 예후 관찰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상합니다. 이 대표의 단식은 지난해 여름의 일입니다. 게다가 세계적 유례가 없는 독특한 방식의 웰빙 단식을 이 대표는 했었다는 것은 이제 공공연한 상식입니다. '단식' 이야기를 꺼내는 의도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알고보니 이날 브리핑에 나선 흉부외과 전문의인 강청희 전 부회장은 서울대병원 의사가 아닙니다. 민주당 총선 영입 인재입니다. 다시 말해, 이재명 대표의 공천을 받고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민주당원이라는 뜻입니다. 괴기스러운 사실은, 테러 이후 대표 상황을 브리핑해 온 인물들은 정청래 최고위원, 권칠승 수석대변인 등 의료 비전문가인 민주당원들입니다. 의료 전문가라고 뒤늦게 내세운 사람은 '민주당 총선 영입 인재'였습니다.
2006년 당시 야당 대표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2015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흉기 피습을 당했을 때는 세브란스병원의 병원장이 직접 수술 경과 등을 브리핑했습니다. 이것이 상식이고 국민을 존중하는 마땅한 태도입니다. 민주당 측은 언론에 "서울대병원에서 브리핑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의료법 규정 등을 언급했습니다.
세상에 병원이 환자의 상태를 브리핑하지 못하게 하는 법은 없습니다. 아마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대표나 가족이 동의하면 얼마든지 서울대병원이 직접 브리핑 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의 '이상한 브리핑'은 국민을 무시하고 있든지, 아니면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비판과 의혹을 스스로 사는 모양새가 됐습니다.
사실 서울대병원 측은 이 대표가 수술을 받고 있던 2일 오후 5시 10분 언론 브리핑을 예고한 뒤 1시간 40분여 만에 취소했습니다. 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 지 국민은 알권리가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당초 수술 경과에 대해 소상히 알려드리고자 했으나 환자의 개인정보가 워낙 민감하다 보니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비판과 의혹이 쏟아지면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수술을 집도한 민승기 서울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가 4일 '뒤늦은', 그래서 신뢰가 좀 훼손된 불충분한 브리핑을 했습니다. 민 교수는 "목정맥 혈관 재건술은 난도 높은 수술로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 경험 많은 외과 의사의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 부산대병원의 전원(병원 옮기기)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했습니다. 마치 부산대병원의 수술 역량이 부족해 부산대병원이 직접 서울대병원 측에 전원을 부탁한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부산대병원 측의 설명은 완전히 다릅니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김영대 교수는 "경정맥 같은 혈관 손상 치료는 부산대병원 외과센터 의료진이 경험도 많고 전국 최고 수준"이라면서 "센터를 잘 아는 외부 의사들은 '이재명 대표가 대체 왜 서울로 갔느냐?'고 묻는다"고 했습니다.,
부산대병원이 밝힌 진실은 이렇습니다. 김영대 권역외상센터장은 "이재명 대표의 가족들이 수술을 서울대병원에서 받겠다고 결정했다. 헬기로 이동하기 위험할 정도로 위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당장 상처를 치료하는 응급 수술은 필요하다 판단했고, 이 대표의 서울 이송이 최종 결정됐다"고 했습니다. 부산대병원 측의 요청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 측의 요구에 의해 서울대병원 이송이 결정됐다는 뜻입니다. 부산대병원 측 주장대로라면 서울대병원은 이재명 대표를 비호(?)하려다가 거짓말쟁이가 된 셈입니다.
그래서 더욱 의심스럽습니다. 민주당은 그동안 왜? 이상한 브리핑을 고집했을까요! 뭘 숨기려 했다는 의심을 하는 상식적 국민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그런 의심을 유발하는 이 대표와 민주당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할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식 용납하지 않는 괴상한 일들…정치 테러의 피해자이면서 최대 수혜자가 된 이재명
좋습니다. 민주당 총선 영입 인재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의료 전문가인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의료 기록을 보고 브리핑 한 것인 만큼, '이재명 대표가 피습 당시 아주 위험한 상태였다'는 민주당의 주장을 곧이 곧대로 믿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의 주장을 그냥 신뢰하자니 너무나 괴기스런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 대표가 피습 당한 것은 2일 오전 10시 25분쯤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서 입니다.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시작한 시간은 이날 오후 3시 20분쯤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무려 5시간 동안 초특급 응급환자인 이 대표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응급실 뺑뺑이를 돌고 있었다는 말이 가능합니다. 정말 말이 안 되는 가능성입니다.
이 대표는 피습 직후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되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지혈과 파상풍 주사 접종, CT 촬영 등 기본적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권역외상센터는 일반 응급실에서의 처치 범위를 넘어서는 총상·다발성 골절·출혈 환자(중증외상환자)의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및 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센터입니다. 딱~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피습 당시 이 대표의 상황에 적합한 의료기관입니다.
게다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4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최정상급 의료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 측과 민주당은 권역외상센터조차 없는, 그냥 외상센터를 운영할 뿐인 서울대병원으로의 이송을 요구하며 응급 의료 헬기를 요청했다는 것이 부산대병원 측 설명입니다. 이 대표와 같이 헬기에 동승했던 소방 관계자는 "(헬기에서) 인공호흡기 등 응급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팩트만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이 대표는 피습 직후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되어 기본적 응급처지만 받은 채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갔습니다. 헬기 이송 중 아무런 응급 조치가 필요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 대표가 '응급 의료 헬기' 이용 규정에 맞는 응급상황이 아니었고, 제1야당 당대표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입니다.
만약 민주당 주장대로 이재명 대표가 정말로 '긴급한' 응급 상황이었다면,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곧바로 긴급 수술에 들어갔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환자의 생명에는 무관심한 채 무턱대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면, 부산대병원 의료진과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의 죽음 가능성을 방치했다는 혐의에서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민주당의 주장과 설명에서 합리성과 논리성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부산시의사회는 4일 '지역 의료계를 무시하고, 의료 전달 체계를 짓밟아 버린 민주당의 표리부동한 작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의사회는 성명에서 "부산대병원에서 1차 응급조치가 이뤄진 이후 민주당 지도부가 보여준 이중적이며 특권의식에 몰입된 행동에 지역 의료인들은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지방 공공의대 설립 입법을 추진한 민주당 스스로가 지역 의료 문제의 실체를 생방송한 셈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의 서울대병원 이송 과정과 헬기 이용 등에 '특권' 및 '불법'이 개입했다는 부산시의사회의 주장으로 읽힙니다.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도 언론에서 "이 대표의 서울대병원행은 의료계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테러 피해자인 우리(이재명 민주당)가 왜 의료계와 시민들의 공분 대상이 되어버렸는 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찰은 범인이 전체 길이 18㎝, 날 길이 13㎝ 흉기로 이 대표의 왼쪽 목 부분을 공격했다고 했습니다. 전통적 기성 언론들은 경찰의 이같은 발표를 아무런 의혹 제기 없이 '받아쓰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은 이 대표의 피습 당시 영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대표의 얼굴과 목 부분, 피의자의 습격 행동 등이 크로즈업 화면으로 찍힌 장면도 있습니다.
피습 당시 이 대표는 그 충격으로 머리가 크게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찰이 발표한 '흉기'로 그렇게 강하게 찔렸다면 이 대표는 치명적 상처를 입었을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만 하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는 사실이, 헬기 이송 과정에서 아무런 응급조치가 불필요했다는 사실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경찰이 '범행 도구'를 공개하면 더욱 확실히 알 수 있게 될 터이지만, 테러 당시 영상에 나타난 범행 도구는 아무리 봐도 이상합니다.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 경찰과 검찰 등 수사기관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지금까지 경찰의 행태로 볼 때, 4·10 총선 전에 의혹이 말끔이 해소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이번 테러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재명 대표입니다. 가장 큰 '정치적 수혜자' 역시 이 대표로 보입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창당 작업에 급브레이크가 걸렸고, 탈당 임박한 '원칙과상식' 의원들도 멈칫하고 있습니다. 특히 총선 전 '이재명 사법 리스크'를 제거하는 효과를 얻었다는 분석입니다. 새해부터 일주일에 3번씩 해야 할 법정 출두를 거부할 핑계가 생겼고, 수원지검의 '불법 대북송금 사건' 수사도 자연스레 지연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대표 주변에는 공교롭고도 공교로운 일들이 때맞춰 참 많이 생겨납니다.
◆총선 앞두고 강력한 대남 도발 예고한 김정은 Vs. 간첩수사 구멍 숭~숭~, 아! 대한민국
선거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데 북한 김정은도 한몫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북 관계에 대해 "더 이상 동족 관계가 아니다"라며 '적대적인 교전국 관계'로 재규정하고 "유사시 핵무력을 포함한 모든 물리적 수단과 역량을 동원해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계속 박차를 가해 가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인 31일에는 주요 군지휘관을 소집해 "우리 혁명이 줄기차게 전진할수록 이를 막아보려는 미제와 대한민국 족속들의 단말마적인 책동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면서 "무력 충돌을 기정사실화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포병사령관 출신인 박정천을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복귀시켰습니다. 재래식 대남 도발을 예고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매체는 또 이날 최선희 외무상이 리선권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등 대남 관계 부문 간부들과 함께 협의를 진행해 대남 사업 관련 기구들을 정리하라는 김정은 지시 이행에 나섰다고 보도 했습니다.
북한 내부적으로 뭔가 큰 변화가 있고, 이를 배경으로 대남 도발을 자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민생을 9번이나 언급하는 등 경제 문제 해결에 집중하면서도 "대한민국은 상대의 선의에 의존하는 굴종적 평화가 아닌 힘에 의한 진정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확고히 구축해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 확장억제 체제를 완성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원천 봉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앵무새처럼 '평화'만 외치던 문재인 정부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북한의 위협의 대해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에 따른 남북 관계 파탄과 한반도 정세 악화의 책임을 적반하장식으로 우리 측에 전가하고 있다.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는 것만이 북한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일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했습니다.
또 "북한이 우리에 대한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 동맹의 확장 억제력과 3축 체계를 활용해 압도적으로 응징할 것이며, 김정은 정권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반격했습니다. 군 당국은 4월 총선 등을 겨냥한 전술(국지)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서해·동해 등 도발 ▷하마스식 테러·주민납치 ▷투·개표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 ▷전술 핵탄두 폭발 실험 ▷ICBM 정상 각도 발사 등에 대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장관은 특히 지난달 28일 기자 간담회에서 '즉·강·끝 원칙은 적이 도발하면 즉각·강력히·끝까지 응징하겠다는 의지로, 이를 위해 선조치 후보고를 강조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도 지난달 말 군부대를 방문해 "적이 도발해온다면 '선조치 후보고' 원칙 하에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곧바로 뒤따르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특징입니다. 군은 새해 첫 날인 1일 강원도 전방에서 대포병 탐지 레이더와 무인항공기를 동원한 K-9 자주포와 K-51A1 자주포 실사격 훈련을 펼쳤습니다. 해군은 3일 서해에서 13년 만에 초계함에서 신형 호위함으로 재탄생한 천안함이 참가한 가운데 해상 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구축함, 호위함, 유도탄 고속함 등 13척 함정과 항공기 3대가 투입됐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는 구멍 투성이 입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국가정보원 창설 63년 만에 대공수사관이 경찰로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경찰은 대공수사권 전담을 위해 관련 인력 규모를 올해 724명에서 내년 1127명으로 56% 정도 확대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공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조건이 경찰에 갖추어지지 못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최소 3년, 어떤 경우는 10년 이상의 장기 수사가 필요한 간첩 수사를 위해 '4주 교육 후 인력을 투입하겠다'는 경찰은 사실상 대한민국을 '간첩의 낙원'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구조로 해외첩보 수집(국정원)이 수사(경찰)로 원활하게 이어질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좌파가 만든 '간첩 천국' 대한민국을 과연 지켜낼 수 있을 지 4월 유권자들의 선택에 운명(運命)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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