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대구 신당중학교 마지막 졸업식

5일 대구 달서구 신당중학교에서 오는 3월 폐교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1995년 개교한 신당중학교는 학생수 감소로 인해 이날 61명의 졸업생 배출을 끝으로 문을 닫게 된다. 현재 1·2학년 학생 64명은 인근 2개 중학교에 분산 배치된다.

5일 대구 달서구 신당중학교에서 오는 3월 폐교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졸업식에서 한 졸업생이 담임 선생님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5일 대구 달서구 신당중학교에서 오는 3월 폐교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졸업식에서 왕관을 쓴 한 졸업생이 담임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5일 대구 달서구 신당중학교에서 오는 3월 폐교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졸업식에서 한 졸업생이 담임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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