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대구 군위군 소보면과 부계면은 4일 소보 달천파크골프장에서 친선 교류전을 열었다.
이날 소보면 남성진 회장과 부계면 최기준 회장은 파크골프 교류전을 통해 화합하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사공명상 소보 면장은 "부계면 최기준 회장과 파크골프 회원들이 공항 1번지 소보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2024년은 지금껏 우리가 함께 이루어냈던 성과에 열정이 더 해져 보다 큰 군위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화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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