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 "구미발전 위해 발 벗고 일하겠다"

시민 3천여 명 몰린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구미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강명구 예비후보 제공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구미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강명구 예비후보 제공
강명구 예비후보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구미코에서 열렸다. 강명구 예비후보 제공
강명구 예비후보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구미코에서 열렸다. 강명구 예비후보 제공

강명구 4·10 총선 구미을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지난 6일 구미코에서 '다시 대한민국: k보수의 미래전략을 생각한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구미발전을 위해 발 벗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대통령실에 있으면서 진정으로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는 것이 정치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정치하고, 바른 길로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만 46세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고, 만 46세 강명구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 임이자 의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고 주민 3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특히 축사를 한 이들은 강 예비후보에 대해 '의리있는 사람', '불가능이 없다','안되는 것을 되게 하는 노하우가 있다' 등을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의 이번 저서 '다시, 대한민국'은 제1부 위기일발 대한민국과 제2부 대한민국호, 다시 미래로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강 예비후보가 지난 대선 경선부터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하면서 경험한 일화들과 대한민국의 정치 현안에 대한 고민이 진솔하게 담겼다.

한편 강명구 예비후보는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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