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는 8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떡국용 떡 1t(톤)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기증된 떡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포항시 평생교육지도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쌀을 모으고 직접 포장한 선물이다.
이 떡은 포항시 복지정책과의 협조를 통해 각 2㎏씩 나눠 5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많은 분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어려운 이웃의 새해맞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