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월 12일자 시사상식

1.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이것'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경북도는 '이것'의 2023년 연말 기준 매출액이 455억원으로 전년 382억 대비 19% 증가했다고 밝혓다. '이것'의 입점농가 수는 2천223호로 2022년 1천821호와 비교해 22% 늘었다. 농민들의 땀과 정성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 온라인 장터인 '이것'은? (1월11일자 매일신문 9면)

2. '이것'은 배를 안내하는 등대처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도입해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공장으로 세계경제포럼이 2018년부터 선정, 매년 2차례 발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9년 7월 포스코가 처음 '이것'으로 선정됐다. 현재까지 지정된 세계 '이것'은 132곳이다. 대구시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이것'은? (1월 8일자 매일신문 13면)

3. '이것'은 나와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본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올해의 사자성어로 자주 꼽히는 '이것'은 갈등과 반목으로 얼룩진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정신이다. '사무직 임산부는 좀 수월할 것 같은데?' '휠체어 다니기 잘 돼 있지 않나?" 사회적 약자를 직접 체험해 봤더니 아니더라. 휠체어가 다니기에 거리는 여전히 위험했고, 임산부는 앉아 있어도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렸다.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인 '이것'은? (1월 12일자 매일신문 13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