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역대 소장을 초청해 농업∙농촌 발전 방안과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서명환 현 소장을 비롯 정재식(16·17·20대), 윤광서(19대), 김선주(21대), 허상곤(22대), 이종규(23대), 김병운(24대), 양만열(25대), 양재석(26대), 이정희(27대) 등 9명의 전직 소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래 농업이 나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청년 농업인과 관련 기관단체간 소통을 강조했다.
서명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업 발전의 밑바탕에는 역대 소장들의 헌신적 노고와 행정 경험이 깔려 있다"며 "이를 이어받아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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