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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구국제공항 ‘마약과의 전쟁’…샅샅이 마약 탐색하는 탐지견

13일 대구국제공항 입국장 컨베이어벨트에서 대구본부세관 마약탐지견 포리(4·스프링거 스패니얼)가 탐지조사요원 전보물(30) 주무관과 함께 여행객의 캐리어 가방 냄새를 맡으며 마약 탐지 활동을 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4월까지 마약류 총 3천258건을 적발했는데 이 중 탐지견이 558건(17.1%)을 탐지했다.

탐지견의 후각 능력은 사람에 비해 최고 1만 배 이상 발달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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