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HDC현대산업개발, 인천 취약계층 지원 기관에 쌀 3톤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여섯 번째 기부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8일 인천 취약계층 지원 기관에 쌀 3t(톤)을 기부했다.

행사에는 양승철 HDC현대산업개발 시티오씨엘 현장소장을 비롯해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이만용 연희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이 여섯 번째 기부다. 이번에 기부한 쌀 3톤은 '연희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지 어려운 이웃들에 온기가 전해지게 돼 의미가 깊다"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ESG 경영의 근간인 만큼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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