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시로 편입한 군위군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크게 올랐다. 동성로 법무사회관은 대구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유지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1일 기준 대구시 표준지 1만6천799필지의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04%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최근 10년간 가장 작은 변동폭을 보였다. 전국 평균 변동률도 1.09%에 그쳤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된다. 올해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라 2023년과 동일한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 65.5%가 적용됐다.
지역별로는 군위가 4.14%로 다른 지역보다 상승폭이 유난히 높았다. 편입에 따른 개발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군위 다음은 ▷수성구 2.03% ▷중구 0.90% ▷달서구 0.82% ▷달성군 0.74% ▷동구 0.64% ▷북구 0.37% ▷서구 0.26% ▷남구 0.11% 순이었다.
표준지 최고지가는 중구 동성로2가 162번지 법무사회관으로 단위 면적당(㎡) 3천912만원를 기록했다. 최저는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29번지로 단위 면적당(㎡) 372원이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와 해당 표준지 소재지 구·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 온라인 또는 서면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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