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전날 국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가 불발된 것과 관련해 중소기업 어려움, 민생 경제를 도외시한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고용노동부 등 정부 모든 관계 부처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산업 현장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아울러 "특히 생존 위협을 받는 영세 기업들에게 필요한 지원 조치를 강구하라"고 강조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