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뉴욕증시, 다우·S&P500 최고치 경신…이번주 빅테크 실적발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주변의 가로등이 월스트리트 도로 표지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주변의 가로등이 월스트리트 도로 표지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 빅테크(대형기술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의 다우지수와 S&P500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전 거래일보다 224.02포인트(0.59%) 오른 38,333.45에 거래를 마쳐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96포인트(0.76%) 상승한 4,927.93에 거래를 마쳐 지난 25일의 최고치 기록을 넘어섰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27.68포인트(1.12%) 오른 15,628.04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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