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의 극적 헤더가 나오면서 연장전으로 이어졌지만 득점 없이 1-1로 마무리되면서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결정된다.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고 김민재, 정승현, 김영권이 중앙 수비수로 나왔다. 또 설영우, 이재성, 황인범, 김태환이 중원에 자리 잡았고, 정우영, 이강인, 손흥민이 최전방에 위치했다.
전반전에서는 0-0이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실점을 허용한 한국은 경기 종료 직전 조규성의 극적 헤더로 1-1 스코어를 만들었다.
연장전으로 향했지만 이 또한 득점 없이 1-1로 마무리됐다. 8강 진출 팀은 승부차기에서 가려지게 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