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영어로만 표시된 메뉴판 등장에 이어 대구의 한 일식집은 가격을 엔화로만 표시

○…무소속 윤미향 의원실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한 발제자 "(북한의) 전쟁 결과로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 주장. 5천만 명 목숨 달린 문제인데, '표현의 자유'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나.

○…지난해 담배 판매량(36억1천만 갑) 전년 대비 0.6% 감소해 흡연 인구 줄었나 싶었는데, 면세 판매량 급증이 실질 판매량 상승 견인. 흡연자 규모 착시 불러온 또 다른 엔데믹 효과.

○…영어로만 표시된 메뉴판 등장에 이어 대구의 한 일식집은 가격을 엔화로만 표시. 불어나 독어까지는 없어서 다행이나, 앞으로 외식할 땐 환전하고 영어 공부도 해 놔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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