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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겨울을 품은 500년 금강송

이상원 기자 seagull@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4-02-02 15:35:15 수정 2024-02-06 20: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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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 겨울이 내렸다

설경, 울진군 제공
설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에 겨울이 소복이 내려 앉았다. 금강송 군락지의 500년 된 소나무가 2일 내린 눈을 온몸에 휘감으며 관람객들에게 겨울 절경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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