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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 체험강사·보조강사 모집

접수는 16일까지.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보이는 TV 스튜디오. 시청자미디어재단 제공.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보이는 TV 스튜디오. 시청자미디어재단 제공.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올해 미디어체험을 진행할 체험강사와 미디어교육 보조강사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체험 강사는 진행, 기술 분야를 각각 뽑으며, 중복 선택 가능하다. 보조 강사는 영상, 라디오, 스마트, 비평·분석, 기타 등 교육 가능 분야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활동 지역은 대구경북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6일까지이며, 20일 서류 합격자 발표, 22~23일에는 면접 및 강의시연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26일에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고, 체험 강사는 체험프로그램 강의 제안서도 제출해야 한다. 이 중 우수한 강의 제안서는 정규 체험 프로그램으로 편성한다.

한편,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기관으로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시청자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053-24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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