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설 명절 연휴에도 비상 상황 대응과 시민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유관기관‧운수업체 등을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는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육군 50사단 낙동강여단,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시내버스 업체인 구미버스 및 일선교통과 개인택시 구미시지부를 차례로 방문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분들이 있으셔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하며,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시민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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