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지원 플랫폼 '셀리(Selly)'의 누적 가입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셀리는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플랫폼이다. 셀리를 통해 전 카드사 매출·입금내역을 비롯해 현금과 배달매출까지 조회가 가능하다. 2022년 7월 오픈 이후 ▷법률상담 ▷경정청구 ▷비급여 의료비 할인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등 제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와의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셀리 플랫폼을 열고 가게 운영에 매일 필요한 매출 확인, 수시로 필요한 상권분석과 가게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