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4·10 총선 예비후보(구미을·국민의힘)는 15일 "2024년 새해 구미 발전의 1등 영업사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구미국가산업단지 5공단(하이테크밸리) 현장을 방문해 "구미시와 상호 협조해 전기자동차 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반도체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며 "특화단지 유치 효과로 향후 동구미역 조기 착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 발전 특별 3법이 시행된다면 마치 미국에서 외국으로 유출되었던 제조업체가 각종 인센티브를 통해 복귀하는 현상인 리쇼어링을 구미에도 그대로 재현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화산업 육성으로 경제 생태계 조성, 미래 먹거리 방위산업 육성단지 지정, 스마트 산업단지 지정, 전기자동차 부품 관련 특구 지정 등을 통한 취업 혁신의 발판을 마련해 구미 현장에 특화된 일자리 10만개 창출의 밑그림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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