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주(37)·이태양(41·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써니(3.3㎏) 1월 11일 출생. "우리 써니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신소연(30)·박두균(30·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또냐(3.3㎏) 1월 12일 출생. "또냐야, 엄마 아빠한테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또냐가 엄마한테 와준 순간부터 엄마는 하루하루가 이렇게 행복할 수 있나 싶어. 앞으로 엄마 아빠랑 우리 또냐랑 예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살자. 많이많이 사랑해요♡"
▶주한나(37)·박민성(37·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하늘이(2.8㎏) 1월 15일 출생. "우리 두찌 하늘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진태희(24)·강현민(26·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건빵이(3.0㎏) 1월 14일 출생.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많이 서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엄청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줄게. 우리 집에는 든든한 형아 강아지 두 마리가 있어. 우리 뻐즈, 쏘스랑도 사이좋게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 아들 해줘서 고마워. 많이 사랑해."
▶권은애(38)·이동형(35·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살구(3.0㎏) 1월 16일 출생. "살구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예쁘게 건강하게 자라줘. 사랑해."
▶장희영(36)·전정환(35·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둘째 아들 튼튼이(3.7㎏) 1월 16일 출생. "튼튼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항상 사랑으로 감사하며 너에게 큰 힘이 되어 줄게. 건강하게 자라렴."
▶김민정(31)·박민우(32·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아들 딱콩이(3.4㎏) 1월 17일 출생. "딱콩아,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되길 바라."
▶조미정(33)·오세현(34·경북 칠곡군 왜관읍) 부부 첫째 아들 똑띠(4.1㎏) 1월 17일 출생. "똑띠야, 엄마 아빠에게 와주어서 고마워.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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