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204호]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대원유치원 서태옥 원장

대구 북구에서 대원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 서태옥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대구 북구에서 대원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 서태옥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04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북구 대원유치원 서태옥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04번째 손길이 됐다.

서 원장은 대원유치원의 교육 중점 중 하나인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배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서태옥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나눔이 희망의 씨앗이 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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