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군위향우회원인 김하봉 삼은건설 대표는 16일 군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군위 소보면 출신으로 달성군에서 삼은건설을 운영하며 경영과 나눔의 미덕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는 나눔 실천을 위해 아너스클럽 가입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항상 고향을 생각하다 이렇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출향인들의 기부가 군위와 사회 전반에 긍적적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나눔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