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러스마트 풍동점은 마트 쉐어링 커뮤니티센터 '비비큐플레이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플러스마트 풍동점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마트 옆에 비비큐플레이스를 론칭해 여행 또는 캠핑을 온 듯 비비큐를 경험할 수 있는 전용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비비큐플레이스는 이플러스마트에서 쇼핑한 제품(정육, 수산, 채소, 청과, 주류 등)을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가족 외식 및 모임 장소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2층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실내 키즈플레이존과 야외 화덕을 놓아 캠핑 분위기를 표현했다.
구경주 이플러스마트 풍동점 대표는 "로컬 기반의 전통 마트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고, 어떤 새로운 경험을 고객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지 큰 고민 끝에, 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온 가족이 장을 보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추후에는 식사, 모임 등의 여가 시간뿐 아니라, 전시, 공연, 강연 등을 통해, 비비큐플레이스를 지속 가능한 일산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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