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21일까지 경북 일대에서 '2024년 현지직원 대상 새마을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나이지리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라오스 등 새마을운동 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의 현지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한다.
연수를 받은 현지 직원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방문 등 새마을 관련 시설을 방문하고, 상주 스마트 혁신벨리와 칠곡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첨단 농업기술을 체험한다.
또 이들은 경북도청과 청송군청 등을 방문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경주를 방문해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는 "한 단계 더 너머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지 직원이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겸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