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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제15대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 연임 당선

김재원 회장
김재원 회장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는 지난 7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15대 협의회장에 단독 출마한 김재원 14대 협의회장을 선임했다.임기는 3년간이다.

김재원 회장은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서 금오전자를 운영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중견 기업인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구미 경찰서 집시심의위원장, 대구검찰청 김천지청 재정위원, 경북경찰청 수사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고향 김천의 아포중학교 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검찰청 김천지청장, 도교육감, 도지사,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제14대 회장에 이어 연임한 제15대 김재원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겠으며, 젊은이들의 참여를 확대해 젊고 활력 넘치는 경상북도의 국민정신 운동단체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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