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개발공사, 건설 공사 안전결의대회 개최

공사 임직원과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사 등 50여 명 참석
안전결의문 서명하고 낭독…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경북개발공사가 20일 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경북개발공사가 20일 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과 공사 임직원, 건설공사 관계자들이 '안전 경영 실천'을 다짐한 뒤 화이팅 포즈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경북개발공사는 20일 공사 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건설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결의대회는 임직원과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사가 함께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안전경영메시지 전달과 안전보건방침 안내, 관련규정 소개, 안전결의문 낭독 등 안전과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경북개발공사 이재혁 사장(가운데)이 20일 공사 임직원과 건설공사 관계자로부터 전달받은 2024년 안전결의문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경북개발공사 이재혁 사장(가운데)이 20일 공사 임직원과 건설공사 관계자로부터 전달받은 2024년 안전결의문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특히 안전결의문 낭독 시간에는 공사 임직원과 건설공사 참여자 모두가 공동 서명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을 함께하자"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안전을 경영의 제1의 원칙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직원과 건설참여자 모두 무재해 기록 달성과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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