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 사직 이틀째인 21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수술 전 검사 안내문을 들고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 환자는 "평소 30분이면 받던 검사도 2시간이 소요된 것 같다"며 "다음달에 수술 일정은 잡았지만 의료 공백에 일정이 연기되진 않을 지 불안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전공의 집단 사직 이틀째인 21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수술 전 검사 안내문을 들고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 환자는 "평소 30분이면 받던 검사도 2시간이 소요된 것 같다"며 "다음달에 수술 일정은 잡았지만 의료 공백에 일정이 연기되진 않을 지 불안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