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북본부(본부장 이범익)는 20일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원장 구광수)에서 배전전기원 수목전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배전전기원 수목전지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수목전지 전문인력 양성, 한전 경북본부 교육연수,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정보 교류 등이다. 지난해 1월 배전전기원 42명이 수목전지 전문가 양성 교육을 이수했다. 2026년까지 모든 배전전기원의 해당 교육 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배전전기원 수목전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과 경북본부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ZERO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전 경북본부는 입사 5년 미만 배전전기원이 많아 이번 업무협약이 배전전기원 수목전지 시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 차원에서 대·내외적으로 모범사례가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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