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30)·윤상호(31·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짜미(3.5㎏) 1월 18일 출생. "선물처럼 찾아온 짜미야, 엄마 배 속에서 잘 자라서 예정일에 짠하고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자. 엄마 아빠가 평생 너의 든든한 등대가 되어줄게. 사랑해."

▶손미영(37)·황우진(38·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쑥쑥이(3.1㎏) 1월 18일 출생. "쑥쑥아, 엄마 아빠에게 선물처럼 와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엄마 아빠가 우리 쑥쑥이 너무 많이 사랑해."

▶이혜인(31)·노용성(37·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축뽁이(3.7㎏) 1월 18일 출생. "몸무게만큼 잘 먹고 튼튼하게 잘 커줘."

▶김지향(35)·김태수(31·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뜨랑이(3.4㎏) 1월 18일 출생. "뜨랑아, 건강히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있게 최선을 다할게. 사랑해♡"

▶조유정(27)·유명선(31·대구 수성구 신매동) 부부 첫째 아들 튼튼이(3.9㎏) 1월 19일 출생. "튼튼아, 좁은 엄마 세상에서 건강하게 나와 줘서 너무 고맙고 이제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너의 꿈을 맘껏 펼치는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사랑해."

▶정수현(35)·전영민(35·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짱짱이(2.5㎏) 1월 22일 출생. "짱이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기뻐. 이제 엄마 아빠와 더 행복한 시간 가지자."

▶윤시아(33)·박성현(43·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둘째 딸 서하(2.9㎏) 1월 24일 출생. "우리 예쁜 막내 딸, 안녕! 부족한 엄마 아빠와 애교 넘치는 활발한 언니가 있는 우리에게 찾아와주고 힘든 날 잘 버티고 건강히 태어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사랑 넘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 되자. 사랑해."

▶강유림(29)·이주원(30·대구 수성구 범어동) 부부 첫째 아들 한방이(3.3㎏) 1월 24일 출생. "울섭이 사랑해. 건강하게 잘 자라자."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1877-6622)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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