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ESG경영실천을 위해 ESG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경북환경연수원은 지난 29일 올해 경영체계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해 최대진 경북환경연수원장을 비롯해 외부위원(CSR전문가, 환경전문가)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된 ESG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ESG위원회는 분과별 전략과제 이행 및 추진 과제 개선 등 실무자문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ESG 경영체계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환경연수원은 ESG경영 강화를 위해 부문별 전략과제를 설정해 ▷(E분과)환경경영 관리체계 강화, 탄소중립 ESG전문교육 확대, 환경교육 탄소절감 및 디지털 전환 ▷(S분과) CS경영을 통한 고객만족 제고, 친환경 안전사업장 구축, 임직원 인권강화 및 행복일터 조성 ▷(G분과) 투명한 의사결정시스템 구축, 반부패 청렴윤리경영 체계강화, ESG거버넌스 체계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ESG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전략 구축으로 도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복지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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