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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소속 김소영 선임연구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신진연구자로 보건의료R&D 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김소영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선임연구원. 케이메디허브 제공.
김소영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선임연구원.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소속 김소영 선임연구원이 '2023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신진연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보건의료 R&D 분야에서 우수연구자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진연구자를 선발해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자(신진연구 부문)'를 선정하고 있다.

김소영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선임연구원은 ▷자가면역질환 및 당뇨·대사 치료제 개발 ▷인산화효소(키아나제) 저해제 개발 ▷급성골수성백혈병 대상 FLT3 표적항암제 임상 1상 진행 지원 ▷국내·외 특허 및 민간 기술이전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신진연구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에도 케이메디허브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신진연구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연구원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인력을 양성하여 국가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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