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가자'와 '우크라이나' 헷갈린 바이든…불안한 세계

○…앙겔라 메르켈과 고(故) 헬무트 콜 독일 총리 헷갈렸던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가자'와 '우크라이나' 혼동 말실수 두 차례 저지르고, 직무 평가선 역대 대통령 최악 성적표. 11월 미 대선까지 온 세상 불안할 듯.

○…지난달 선거구 획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높은 동(洞)은 인천 계양을에 편입하고, 지지율 비슷한 기존 동은 계양갑에 보냈다고. 이재명 대표맞이 텃밭 고르기 아닌가?

○…더불어민주당 탈당한 4선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 의사 밝혀. 진영 논리에 매몰된 여의도 정치를 바꾸는 데 일조하겠다는데. 부디 금배지 욕심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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