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서대구자이어린이집 강하영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캠페인 '귀한손길'의 206번째 손길이 됐다.
강 원장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행복한 일상을 지켜주고, 소중한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행복이 가득한 미래를 기대하며, 항상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6일 개원한 구립서대구자이어린이집은 인가 정원 52명으로 원대동 서대구센트럴자이아파트 내에 있다. 만 0~2세 영아들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놀이 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질 좋은 급식 제공과 자연친화놀이, 그림책 놀이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
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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