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공천 후폭풍 단골 지역구

○…'대구 달서구갑 공천에 정무적 판단 있었다' 여당 공관위 실토에 현역 의원 반발. 지난 총선도 단수공천 번복해 홍역 치른 곳인데, 심사가 까다로운 곳인지 터가 안 좋은 건지, 총선만 치르면 후폭풍 주의보 뜨는 단골 지역구.

○…고학력일수록 실업률 높은 이유는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 때문(통계청). 의사보다 좋은 직업 없는데, 전공의들 무더기 면허정지 되면 어디로 갈지.

○…지난해 대구 방문 외국인 관광객 36만 명으로 전년 대비 3.8배 급증. 이 가운데 대구공항 통해 찾아온 외국인 10만 명 규모, 통합신공항 완공되면 비교도 안 되게 불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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